순박한 산골의 처녀 은하는 서울에 올라와 다방레지가 된다. 바람둥이 사진작가 남준에게 유린당한 은하는 아마츄어 레슬링 선수인 성구와 동거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 생활도 오래가지 않자 은하는 환락가의 꽃순이가 된다. 여기서 외롭고 부유한 윤노인을 만나 그의 배려로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윤노인은 곧 죽는다. 다시 자포자기의 생활로 빠져든 은하의 앞에 첫사랑 봉수가 나타나지만 은하는 홀로 떠난다.纯净的处女银河登上首尔,成为茶道的地方。这位被花花公子摄影师Nam Jung撕裂的星系开始与圣经,一位业余摔跤手一起生活。然而,当这种生活没有持续多久时,银河就成为娱乐区的花朵。我在这里遇到一个孤独而富有的老人,在他的照顾下过着幸福的生活,但他很快就死了。再一次,第一个爱情标志出现在已经陷入绝望生活的银河前,但银河系独自离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