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1980년대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던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한국 PC게임의 역사를 면밀하고 재기발랄하게 기록한 <세이브 더 게임>은 박윤진 감독의 전작 <내언니전지현과 나>(2020)의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이 RPG 게임 ‘일랜시아’ 이용자의 애정 어린 시선과 기동성 있는 활동으로 게임 산업의 동향을 살핀다면, <세이브 더 게임>은 게임 종사자들의 증언과 사료들로 한국 게임 산업의 역사를 집중 조명한다. 1세
简介: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석탄발전소 반대 운동의 현장에서 만난 청년 은빈과 노년의 활동가는 동지가 되고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简介:At nineteen, they left their homes for an unfamiliar land, its name unknown to them. UN soldiers from across the globe boarded ships bound for the Korean Peninsula's battlefields. Filled with youthful adventure, they soon witnessed horrors in the Korean W
简介:“What is… is what will not be… appearing, and then vanishing.” Impermanence, now permanent. The entropy of truth. The truth… of entropy. As we approach the singularity. Eerily slipping through the slender corridor of now. Entropy of Truth is a poetic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