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절친한 친구의 두 엄마와의 은밀한 속사정~어느 날 민호의 아빠는 무작정 애인 연주를 데리고 오고, 상미에게 이혼하자 말한다.받아들일 수 없다는 상미와 화내는 민호, 위자료 챙겨줄 때 순순히 말 들으라며 한 달 안에 이혼 안 해주면 빈털터리로 쫓아내겠다는 아빠.민호는 엄마 상미를 위로하며 자신이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한다.연주를 불러내 가정 깨트리지 말고 떠나라 말하는 민호.다 늙은 아빠가 뭐가 좋냐 묻자 돈 때문이라 순순히 말하는 연주.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