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죽어 있는 채로 살아있는 게 문제야 … 3년 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찬수(박재훈). 그는 병실 안에서 모든 세상을 귀로 느낀다. 그리고 종일 누워 있다 보면 하루는 개미 걸음처럼 지나간다. 재미있는 일이라고는 주변 사람들의 대화에서 그들의 비밀들이 폭로될 때이다. 그리고 그는 그 일을 하루 종일 기억 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추정하고 결과가 본인에게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오길 원한다. 그리고 부당한 일들이 그의 상상력을 화려하게 할수록 3년 간의 숨만
简介:유진과 민철은 부부사이이다. 10년 전에 암에 걸린 유진 때문에 둘은 아직도 힘들어 한다. 자살을 마음 먹은 유진. 남편 민철은 딸 윤지를 생각해서라도 우리 다시 한번 마음 먹자고 울면서 매달린다. 병원 가기 전에 공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를 하자고 말을 하는 유진. 공원에 온 유진과 민철... 이곳에서 예전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유진. 민철에게 키스해달라고 하자 난감해 하는 민철... 환자는 이러면 안된다고 말을 하는 민철... 춥다며 유진을 어딘가로
简介:마치 우리는 예견된 듯 서로에게 깊숙이 빠져 들었다.우리 연애 할래요?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지만 남주의 웃는 모습사이로 비치는 공허함.항상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간다.잘 나가는 아내 옆에 점점 기죽어가는 성욱.두 사람은 각자 기차를 탄다. 기차 안에서의 우연한 만남.자꾸 마주치는 인연. 서로가 많이 다르지만 닮은 것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은..?
简介:죽어 있는 채로 살아있는 게 문제야 … 3년 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찬수(박재훈). 그는 병실 안에서 모든 세상을 귀로 느낀다. 그리고 종일 누워 있다 보면 하루는 개미 걸음처럼 지나간다. 재미있는 일이라고는 주변 사람들의 대화에서 그들의 비밀들이 폭로될 때이다. 그리고 그는 그 일을 하루 종일 기억 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추정하고 결과가 본인에게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오길 원한다. 그리고 부당한 일들이 그의 상상력을 화려하게 할수록 3년 간의 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