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일한다. 유달리 성욕이 강한 그녀는 시시때때로 밀려오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다. TV라면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하겠지만, 아쉽게도 그녀는 라디오 방송의 아나운서다. 하지만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그녀는 어느새 욕정에 젖어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결국 방송에흘려 보내고 만다.그녀는 자신의 첫 경험에 대한 노골적인 멘트를 청취자들을 놀라게 한다. 그녀의 방송이 사람들로부터 점점 큰 화제를 모으자 그녀의 멘트도 더욱 노골적이 되어가고, 목소리도 완전히 달아오른 톤으로 바뀌어 리얼 섹스 중계를 방불케 할 정도의 수준이 되고 만다.